내장사 단풍길에서,,,,,전북 정읍. 2015. 11. 10(화)
원곡 : 1994년 석류가 웃는 이유
2005년 개사 편곡 홍시로 재탄생
석류가 웃는 이유
노래 나훈아
마른하늘에 비가 내린다
소리없이 흘러내린다
마른가슴에 눈물이 흐른다
울다남은 눈물이 흐른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고
운명이라는 이별도 있고
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사랑의 진실이 무엇인가를
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보고 웃는다
넌들알겠니 난들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마른가지에 꽃이 피었네
비바람에 시달린 후에
마른세상에 꼭다문 입술
낸들 어찌 할 말 없겠니
웃고살아도 시원찮은데
추억에 반은 눈물이더라
너는 모른다 또 나도 모른다
이별은 또 다른 시작인것을
울지를 마라 석류가 웃는다
허허허허 널보고 웃는다
넌들알겠니 난들알겠니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석류가 허허 웃는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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