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한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들에는 벼이삭들이 누렇게 익어서 낫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석명절 지나면 바로 추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장배추도 벌써 속이 차기를 시작 했네요.
10월말 아니면 11월 초에는 김장을 하게 되겠죠?
무가 좀 시원찮은데 그냥저냥 먹을거야 하겠죠 뭐,,,,,
요즘은 소값이 좋아서 축산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준답니다.
우리도 이번 추석대목에 8마리 출하를 했는데
성적표가 매우좋게 최우수는 아니지만 우수정도는 되는 것 같네요.
이번 성적표 : ++ 3두, + 4두, 1등급 1두
평균 소1두당 1천만원이 넘는 이렇게 좋은 가격을 받는일이
내 생전에 또 있을지는 모르지만 당분간은 높은 가격이 지속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이야기 하는데,,,,,
수입소고기 그리고 소비자들의 의식이 변수겠죠???
우리집 전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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