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꽃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5. 6. 6. 06:00
양귀비꽃 - 세미원. 경기 / 양평. 2015. 6. 2(화)
님(창살없는 감옥) - 희자매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차지 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애달피 울어 봐도맺지 못할 걸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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