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랜드 / 제주여행. 2015. 5. 23(토)
제주여행의 마지막 날 마지막으로 들린 곳
여기는 내가 세번째 와보는 곳인데
일출랜드라는 동남아 보다도 더 동남아 같이 종려나무와 야자수 정원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메모리카드도 많이 준비 했는데 여기에서 사진 못 찍으면 그만이거든요.
열심히 부지런히 꽉꽉 눌러서 찍어보겠습니다.
제주도여행을 위해 애쓰신 회장, 총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앞장서서 여행을 주선하신 상임이사님께 감사하구요.
사랑하는 오리지날 친구들과 여행을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아프시지 말구 다음 여름모임 때 보자구요.
먼 여로
노래 / 이미자
물같이 흐르는
세월이라서
피는꽃 지듯이
허무한 것을
사랑도 했었다
이별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먼 여로에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란다
해저문 벌판에
땅거미 지면
온길도 갈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몸 달래며
울기도 했었다
낯설은 창가에
불빛을 보고
고향을 그리며
타향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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