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꽃밭에서. 2015. 5. 17(일)
우리집 꽃밭에 함박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꽃송이 부잣집 맡며느리 얼굴같고,
향기또한 끝내주게 진하죠.
이제 맨날 아침저녁으로 얘내들 사진 찍어줘야겠네요.
노래 - 이수미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메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에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 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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