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꽃. 우리동네
2015. 5. 11(월)
아카시아의 진한 향을 맡으며 산책을 했습니다.
옛날엔 아카사아꽃을 한주먹씩 따서 먹기도 하고
아카시아꽃으로 꽃술도 담그어 먹었는데
이젠 그게 다 아련한 추억의 이야기 이군요.
아카시아 이별
노래 / 이영숙 아카시아 꽃냄새 풍기는 이 길은 내 사랑 그리워지는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씹으며 나란히 걷던 길에 지금은 나만 홀로 쓸쓸히 걷네 아카시아 꽃잎이 춤추는 이 길은 사랑을 다짐하였던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따주던 그 님은 가버리고 지금은 나만 홀로 외로이 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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