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상고대(여주 신륵사 주변). 2014. 12. 23(화)
여주 남한강 신륵사 주변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상고대가
오늘 아침엔 약하게나마 피었습니다.
이제 시작을 했으니 더 진한모습의
하얀나라를 기다리면서,,,,,
노래 - 장욱조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거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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