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공원 억새꽃 축제. 2014. 10. 14(화)
설명 필요 없습니다.
지금 한참 보기 좋을 때 입니다.
쌍쌍파티도 좋고, 싱글파티도 좋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습니다.
그냥 한 번 가보시면 알게 됩니다.
노래 - 김연숙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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