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생가. 2014. 10. 3(금)
명성황후생가는 우리집에서 자동차로 5분이면 넉넉히 가고도 남는 거리에 있다.
내가 황학산 수목원엘 갈때면 명황후생가앞을 지나가야만 한다.
그런데도 이곳을 이제야 들려서 사진을 찍어보네요.
너무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언제든지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라 그랬나봅니다.
마침 오늘 아침나절엔 파란하늘에 하얀구름 사진찍기엔 딱 좋은 날인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하루를 약속합니다.
비둘기 집
전 우 작사 / 김기웅 작곡
노래 / 이석(마지막 황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 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 집을 지어요
조선왕조 마지막 황손 의친왕의 아들
이석의 목소리로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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