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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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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정많은 아저씨 2014. 8. 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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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 황학산 수목원. 2014. 8. 15(금)

 

 

 

애  모

노래 / 위일청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계절 다시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 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 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계절 다시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 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 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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