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산 수목원 종합셑트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4. 6. 7. 18:15
여주 황학산 수목원에서. 2014. 6. 7(토)
먼 여로
노래 / 이미자
물같이 흐르는
세월이라서피는꽃 지듯이
허무한 것을사랑도 했었다
이별도 했었다그러나 지금은
먼 여로에외롭고 고달픈
나그네란다
해저문 벌판에
땅거미 지면온길도 갈길도
너무 아득해지친몸 달래며
울기도 했었다낯설은 창가에
불빛을 보고고향을 그리며
타향을 간다
짝짓기
2014.06.17
꽃과 나비
꽃은 결코 한 나비를 위하여 피지 않는다
2014.06.07
황학산 수목원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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