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아카시아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빨간 아카시아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보라빛 아카시아라는 사람도 있다.어느게 맞는 이름인지 모르지만 난 핑크아카시아라는 이름이 좋다.
그래서 핑크아카시아!!!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울타리에 핀 핑크아카시아
경기여주. 여주시 농업기슬센터에서~~~~~~~~~2014. 5. 12(월)
눈물꽃 / 김영준
아카시아 그 길에는
꽃잎만 지는데
두번다시 만날수가
없는 그사람
지금도 그 사람을
못잊어 애태우며
맺지 못할
허무한 사랑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해도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속의 꽃이여
아카시아 그 꽃잎은
또다시 피는데
행복했던 옛날처럼
만날수 없네
지금도 그 이름을
그리워 불러보며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을
울면서 울면서
잊으려 해도
피었다가 떨어진
지금은
눈물속의 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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