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벚꽃축제. 2014. 4. 8(화)
공식적인 축제행사는 막을 내렸지만 아직도 벚꽃은 절정이다.
충주호 물레방아 휴계소에 오면 칭칭늘어진 수양벚꽃의 매력에 푹 빠지게된다.
하얀 벚꽃넝쿨이 늘어진 벚꽃나무 아래를 카메라를 들고 걷다보면
어느새 두시간은 훌쩍 가버리고 만다.
너무 멋찐 수양벚꽃에 마음을 뺐기고 떠나기 싫은 발걸음이지만
아쉬운 마음은 사진에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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