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산수유마을. 2014. 3. 28(금)
접대 한번 댕겨오긴 했지만 시방쯤에는 산수유꽃이 만개했을 것 같아서
그냥 집에 어싯비싯 있으면 뭐하냐는 생각이 들어서 또 카메라 들고
이천 산수유 마을로 향했다.
스님들도 일 없을땐 노느니 염불을 하신다는데,
낸들 놀면 뭐하랴,,,,,
먼저 갔을땐 반쯤 피었던 꽃들이 오늘은 완전 90%이상,,,,,
다음주까지는 최절정에 이를 것 같다.
아직 축제는 시작이 안 되었지만
꽃을 즐기려는 사람들, 그리고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온다.
나도 오늘 10시 50분쯤에 도착해서 오후 1시까지
산책삼아 산진을 찍어댔다.
산수유꽃 참 예쁘다.
정말 예쁘다.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다.
사랑은 안개 / 천동아
사랑은 안개라면서 모를듯한 명제 남기고 돌아서 눈물짓는 당신은 당신은 어찌합니까 사랑했나요 진정인가요 나없이 못산단 말 바보처럼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요 새까맣게 가슴이 타요 그런 내맘 잡아주세요 내사랑 영원하니까
사랑은 안개라면서 모를듯한 명제 남기고 돌아서 눈물짓는 당신은 당신은 어찌합니까 사랑했나요 진정인가요 나없이 못산단 말 바보처럼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요 새까맣게 가슴이 타요 그런 내맘 잡아주세요 내사랑 영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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