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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 나오는 날

우리집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3. 11. 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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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트럭 새차 사는 날. 2013. 11. 14(목)

 

 

 

지난 6월말인가 화물트럭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갔더니

우리 단골기사가 하는 말,

이차 얼마나 더 타실 생각이냐구 묻는다.

이제 17년 넘어 18년째인데 20년 채울생각이라구 하니깐, 기사하는말 안된다고 한다.

이젠 탈만큼 탔으니까, 새차로 살것을 권유를 하길래 남의 말을 잘 듣는 나로서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 맘먹고 현대자동차 영업사원을 불러서 1톤 화물트럭을 10만원 계약금 내고

주문을 했는데 3개월 걸리면 차가 나온다고 하더니 웬걸 4개월 반만에 차가 나왔다.

변속기가 수동이면 조금 빨리 니오는데 자동변속기 소위 말하는 오토는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한다.

농장 다니고, 이리저리 막타고 다니기에는 1톤 트럭만한게 없다.

화물트럭이래도 잘 관리를 해야 오래오래 탈수 있을것 같아서 이마트에 가서

자동차용품 몇가지 사고 주차장에서 핸드폰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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