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낀 고속도로. 2013. 9. 7(토)
오늘은 사랑하는 마누라가 운전을 해 주니깐 좀 답답하긴 하지만 진짜루 편하다.
난 핸드폰 만지작 거리며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놀면 뭐하나 염불이라도 해야지,,,,,
안개낀 고속도로
노래 / 강정화
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 안은
슬픔의 눈물이던가
너무나 사랑한 당신 이길래
그리움을 못참아
끝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
지나버린 꿈이라고
슬픔을 달래도
너무나 깊이 당신만을
사랑한 내 가슴은
꽃잎에 새겼든 추억마저도
비바람에 시들어
한없이 달려보는 밤도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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