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우리집 꽃밭에서. 2013. 5. 26(일)
마당 청소기(고압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동행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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