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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의 찻집

식물원 수목원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3. 5. 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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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산 수목원에서. 2013. 5. 23(목)

 

 

 

 

 

수국의 찻집

노래 민지

 

우리는 꿈을 꾸듯 만났죠
수국이 고운 찻집에서
사랑이 무언지 몰라도
행복한 마음 수놓았죠
그러나 어느 날 우리사랑
설움 한 방울 번져버렸죠
눈물은 한 방울이지만은
세상을 모두 젖게 해버렸죠
이별은 남의 일로 알았는데
어느 사이에 다가왔죠
아 - 그 사람 없는데
수국의 찻집이 그리워요

 

 

 

그러나 어느 날 우리사랑
설움 한 방울 번져버렸죠
눈물은 한 방울이지만은
세상을 모두 젖게 해버렸죠
이별은 남의 일로 알았는데
어느 사이에 다가왔죠
아 - 그 사람 없는데
수국의 찻집이 그리워요

 

 

 

 

 

 

 

 

 

 

 

 

 

 

 돼지잡기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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