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버들 강아지. 2013. 3. 25(월)
****** 우리동넨 아직 이런거 밖에 없다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노래 위일청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 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될
우리는 비련의 연인
&
청춘은 야위여가고
세월은 깊어가는데
한번간 내님의 사랑
돌아올 기약없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지워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잊어야만 될
우리는 추억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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