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 아산 외암리에서. 2012. 11. 1(목)
홍 시
노래 나훈아
원곡 : 1994년 석류가 웃는 이유
재탄생 : 2005년 개사 편곡 홍시로 재탄생.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먹일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세라
안먹어서 약해질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세라
사랑땜에 아파할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홍시/나훈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 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 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 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 먹어서 약해질 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 사랑 땜에 아파할 세라
그리워 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 하는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엄마가 보고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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