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창살없는 감옥)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2. 8. 16. 19:06
님(창살없는 감옥) / 나훈아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 치는병들은
내가슴에
비가 나리네.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인건만차지 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애달피
울어 보아도
맺지 못할걸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고장난 벽시계
2012.08.19
괴로워도 웃으며
2012.08.16
청포도 고향
가을이 오기전에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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