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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섬 24

충청도

by 인정많은 아저씨 2024. 11. 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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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충주 비내섬

 

장마에 시달리고 한삼덩굴 때문에 제대로 꽃을 못 피웠지만 

속히 옛날처럼 예쁜모습으로 회복되어서 가을이면 이곳에 와서 몇 날 몇 일이라도 

사진 찍으며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숨어우는 바람소리가 들리는 비내섬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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