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7
태백 고랭지 채소단지
태백 풍력 발전단지
태백 바람의 언덕
여기 바람의 언덕은 에어콘 바람보다 더 시원합니다.
아침 5시 30분 ~ 8시까지 있는동안에는 약간 한기를 느낄 정도로 시원했습니다.
요즘같이 더운날씨에 한 번 다녀오면 좋습니다.
2시간 30분동안 사진찍으면서 드디어 하일라이트 포인트인 전망대까지 왔네요.
연녹색의 통배추가 있어야 할 자리에 진녹색의 양배추가 자리를 잡았네요.
2~3년 전까지도 이런걸 몰랐는데 고랭지가 이렇게 망가지니 큰일이네요.
이제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서의 배추밭 구경은 원없이 했으니
25년 여름에 또다시 올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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