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2023. 7. 5(수)
두물머리 관광안내소
오늘 두물머리 출사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는 중에
두물머리 관광안내소앞을 지나 가려는데 직원 두분께서 화분의 하얀 수련을 보시면서 돈 안 받을테니
사진 찍어가라고 하시기에 사진을 찍었더니 사무실에 들어 가셔서 시원한 물 한잔 하고 가라신다.
못 이기는 체 들어가서 냉수대신 커피 한잔을 마셨는데~~~~~
세싱에 출사 다니다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후한 대접 받아 보기는 처음 인 것 같네요.
오늘 후의를 베풀어 주신 관광안내소 여성직원 두분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바로 맨아래 사진 저 탁자에서 커피를 마셨답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세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