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유익종
사랑하는 사람의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네 이름 석자
등을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돌아오지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맘
이젠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네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맘
이젠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네이름 석자
잊었을 거에요 (0) | 2012.02.12 |
---|---|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0) | 2012.02.11 |
무정 부르스 (0) | 2012.02.11 |
당신도 울고 있네요 (0) | 2012.02.11 |
슬픈게절에 만나요 (0) | 2012.02.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