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수덕사의 여승(섹스폰)

오디오로 듣던 노래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2. 1. 30. 09:25

본문

 

수덕사의 여승/송춘희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오디오로 듣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는 동안  (0) 2012.02.04
천년을 빌려 준다면  (0) 2012.02.04
눈물 젖은 빵  (0) 2012.02.04
못잊을 사랑  (0) 2012.02.01
수덕사의 여승(하모니카)  (0) 2012.01.3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