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길
by 인정많은 아저씨 2012. 1. 25. 17:48
새벽길 - 이미자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정답던 님에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 보는 사연을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울면서 돌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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